개요


출처=찰리 리 트위터

■ 이름: 찰리 리(Charlie Lee)

■ 국적: 코투디부아르

■ 형제: 중국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BTCC 대표 ‘바비 리(Bobby Lee)’

■ 학력: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전기공학과 컴퓨터과학 이학석사

■ 경력: 라이트코인(LTC) 창시자


활동 및 약력

찰리 리(Charlie Lee)는 라이트코인 창시자이며, 중국계 미국인으로 리치웨이(李启威, 리계위)라고 한다.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티씨씨(BTCC)의 대표인 바비 리(Bobby Lee, 李启元, 리계원)의 친동생이다.

구글(Google) 시절
2007년, 구글에 입사 후 6년 간 재직하면서 구글 크롬 OS, 구글플레이 게임 플랫폼, 유튜브 모바일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11년 초 우연히 실크로드(silkroad) 사이트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알게된 후 연구하기 시작했다.
(실크로드는 마약 밀거래를 하는 불법 인터넷 사이트로서, 거래자들의 신원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거래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했다.)
찰리 리는 비트코인이 표방하는 ‘익명성’이라는 이념과 오픈 소스 기반의 암호화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비트코인의 핵심 개발자인 마이크 헌(Mike Hearn)에게 연락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또한 채굴기를 구입해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30달러(약 3만원) 정도였는데, 찰리 리는 “비트코인과 사랑에 빠졌고, 찰리 리는 비트코인을 접한 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새로운 암호화폐를 창시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구글에 재직하는 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어 기존 비트코인을 개량한 새로운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을 개발했다.

라이트코인 개발
찰리 리가 처음 개발한 암호화폐는 2011년 9월에 만든 페어브릭스(Fairbrix)였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실제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51% 공격을 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달 뒤인 2011년 10월, 찰리 리는 기존 비트코인보다 사용하기 쉬운 새로운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을 개발했다. 또한, 공평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해야 한다고 생각해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약 100만개 비트코인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찰리 리는 자기 신분을 숨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라이트코인에 대해 선채굴을 거의 하지 않았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BTC) 소스를 참고하여 개발하였기 때문에 기술상에서 매우 흡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3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첫째, 10분당 1개의 블록을 생성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라이트코인은 매2.5분마다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더 빠른 시간 내에 거래인증이 가능하다. 둘째, 라이트코인 발행량은 비트코인 발행량의 4배이다. 암호화폐 수량이 부족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 발행량을 비트코인의 4배로 늘렸다. 셋째, 라이트코인의 작업증명 방식은 콜린 퍼시발(Colin Percival)이 처음으로 제안한 스크립트(Scrypt) 채굴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는 비트코인에 비해 채굴이 더 쉽게 이루어진다.

코인베이스(Coinbase) 이사
찰리 리는 구글 재직 중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2011년 10월 라이트코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라이트코인이 안정화된 2013년 7월 구글을 퇴사했다. 이후 그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 입사하여 엔지니어링 이사로 근무했다.

라이트코인 재단(Litecoin Foundation)
라이트코인은 라이트코인재단(Litecoin Foundation)에서 관리하고 있다.


[주요 약력]

-코트디부아르 출생
-1999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전기공학과 컴퓨터과학 전공 석사학위 취득
-2007년, 구글(Google)입사 후, 6년간 재직
-2011년, 라이트코인 개발
-2013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입사 후, 엔지니어링 이사로 재직

-2017년, 12월 라이트코인 전량 매각


주요 이슈

라이트코인 매각
찰리 리가 코인베이스 이사로 근무하던 동안 라이트코인의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2017년 12월, 역대 최고 금액에 도달해 라이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80억 달러(약 20조원)에 이르게 됐다. 4.36달러(약 4,700원)였던 라이트코인 가격은 불과 1년만에 무려 75배나 상승한 330.14달러(약 35만원)까지 올랐다.
찰리 리는 2017년 12월 20일 암호화폐 가격이 가장 높았던 시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라이트코인(LTC)을 모두 팔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찰리 리는 매각한 라이트코인 대금을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실제로 2018년 1월 1일, 라이트코인 재단의 신시 왕(Xinxi Wang) 이사는 찰리 리가 수백 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찰리 리(Charlie Lee)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