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트코인 반감기란?

반감기는 말 그대로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비트코인의 특징 중 하나로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것과 함께 희소성을 높이는 장치로 평가된다.

2009년 첫 등장 이후 비트코인은 두 번의 반감기를 거쳐 지금은 한 블록을 채굴할 때 12.5개의 비트코인을 보상하고 있다. 대략 4년마다 반감기를 겪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최근 반감기는 2016년 7월이었다. 다음 반감기는 2020년 6월께로 예상된다. 이 시기를 지나면 블록당 6.25개로 보상이 줄어든다.

2.반감기는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문가들은 점점 채굴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반감기를 거치면서 채굴 원가도 증가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반감기 당시 비트코인은 600달러 수준이었지만 이듬해 2만 달러까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