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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카카오-삼성전자와 손잡고 2020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 공동 주최

제공: 그라운드X - 오는 9월 18-20일 3일간 2020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 온라인 개최- 그라운드X-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카카오-삼성전자 4사 공동 주최- 클레이튼 기반 API 서비스인 KAS와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SDK 및 삼성 블록체인 플랫폼 SDK 활용 가능성 모색- 9월 13일까지 해커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심사 통해 총 40팀 선발하여 총 4팀 시상 예정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 확대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해‘2020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제주센터), 카카오,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주최자로 참여한다. 2020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행사다.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라운드X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센터와 협력하여 해커톤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서비스 시연 영상이나 사업 설명서를 제작하여 제출하고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우수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이유가 합당한지, 문제의 정의가 명확하며 도출된 솔루션이 적합한지, 솔루션의 제안이 구체적이며 현실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BaaS (Blockchain-as-a-Service)향 API 서비스인 KAS(Klaytn API Service)와 삼성전자의 삼성 블록체인 SDK 및 삼성 블록체인 플랫폼 SDK 사용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우수팀 4팀에는 각 총 40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또,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원도심 내 혁신창업거점 W360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비즈니스캠프는 그라운드X, 카카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강의 및1:1 멘토링을 통해 해커톤에서 개발된 서비스의 사업화를 위한 집중 점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제주센터, 카카오, 그리고 삼성전자와 함께 2020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을 주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고 또 개발자 지원을 위한 기회를 적극 마련하여 블록체인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밝혔다. 또, “하반기 출시 예정인 KAS를 이번 제주 해커톤을 통해 미리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좀 더 용이하게 하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내달 13일까지 해커톤 공식 홈페이지 (jjbw.io)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총40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9월 16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美 전자결제 공룡 ‘월드페이’ 유치

제공: 그라운드X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의 서른 번째 멤버로 미국 금융 정보기술 서비스업체인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스(Fidelity National Information Services, FIS)'의 자회사 ‘월드페이(Worldpay)’가 합류했다. 월드페이는 클레이튼 플랫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함께 컨센서스 노드(Consensus Node)를 운영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옴니채널 결제 솔루션 제공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전자결제 시장을 이끄는 월드페이와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결제 시스템 솔루션 발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30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 제보 ...

그라운드X, 클레이튼 메인넷 출범 1주년 기념 수수료 무료 정책 도입

제공: 그라운드X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메인넷 ‘사이프러스’ 작년 6월 27일 출시메인넷 출범 1주년 기념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 트랜잭션 수수료 면제···향후 1년간 지속되며 연장 여부는 추후 결정초기 파트너 우선적 지원, 면제 대상 점진적으로 확대디지털 자산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 이끄는 글로벌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도약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메인넷 ‘사이프러스(Cypress)’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늘 9일부터 클레이튼 기반 모든 서비스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1년간 전액 대납한다. 클레이튼 파트너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네트워크 부하 및 보안 이슈를 고려하여 대상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그라운드X는 작년 6월 27일 개발자와 서비스 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출시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해 대중화(Mass Adoption)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플랫폼으로, 대규모 이용자 대상서비스들의 성능과 확장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맞추고,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뒀다.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회사들과 꾸준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약 60개의 서비스가 클레이튼 플랫폼 위에서 구동 중이며, 블록체인 실사용 사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태계를 넓혀나가고 있다. 보다 손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개발자 툴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클레이튼 생태계 참여를 독려하고자 클레이(KLAY) 지원 프로그램인 ‘KIR(Klaytn Improvement Reserve)’ 역시 파일럿 운영을 마친 후 하반기 정식 추진할 예정이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메인넷 출범 1주년 기념으로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트랜잭션 수수료(가스비·gas fee)를 전액 대납할 방침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및 실행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클레이튼이 대신 처리하여 무료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과거 초기 서비스 파트너 대상으로 이미 한 차례 파일럿 시행을 거쳤으며 이번에 정식으로 도입됐다. 파트너 대상으로 우선적 지원되며, 네트워크 부하 및 보안 이슈를 고려하여 수수료 대납 대상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개발자나 서비스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클레이튼 지원 지갑 서비스 이용 시 클레이 또는 클레이튼기반 토큰(KCT) 전송 수수료를 클레이튼이 대납함으로써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지갑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은 신청서 제출 및 검토 후 자사 서비스에 수수료 대납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클레이튼의 기존 수수료는 이더리움(Ethereum) 대비 1/10 수준으로 저렴하며, 플랫폼 부하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부과됨으로써 총비용을 쉽게 통제할 수 있다. 이번 수수료 대납 정책을 통해 클레이튼 기반의 비앱(BApp·Blockchain Application)을 더욱 활성화하고 또 클레이튼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메인넷 출시 전 테스트넷 운영 때부터 초기 서비스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이번 수수료 대납 정책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초기 서비스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으로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트너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클레이튼에서 의미있는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정책”이라며 “높은 수수료 때문에퍼블릭 블록체인 사용을 망설였거나 혹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지 못한 스타트업 또는 1인 개발자들이 있다면 클레이튼 활용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별도의 파트너 프로그램 없이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자발적으로 의미있는 서비스 개발 및 운영하는 곳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수료 대납 정책은 오늘 7월 9일부터 1년간 지원되며 연장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

클레이튼, 데브툴 파트너로 오지스 유치

제공: 그라운드X 클레이튼 플랫폼의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개발 툴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신규 ‘데브툴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첫 데브툴 파트너 ‘오지스’...클레이튼 기반 토큰 스왑 툴 개발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은 개발 환경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데브툴(DevTools·Developer Tools) 파트너’로 오지스(Ozys)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대중화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비스 파트너십, 클레이 비앱 파트너십, 에코시스템 파트너십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 추가된 데브툴 파트너십은 클레이튼 플랫폼의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개발 툴 및 서비스들을 주도적으로 발굴, 개발, 및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레이튼의 첫 데브툴 파트너로 ‘오지스(Ozys)’가 합류한다. 에코시스템 파트너십에 이은 추가 협력이다. 오지스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 거래 플랫폼 ‘올비트(allbit.com)’를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회사다. 지난 해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클레이튼 등 다양한 이종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는 ‘오르빗 체인 (Orbit Chain)’을 출시하였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오지스는 클레이튼 생태계에 필요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과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블록 생성 및 거래 정보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활동의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클레이튼스코프(Klaytnscope)’와 웹브라우저에서 블록체인 개발 코드를 편집 및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클레이튼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에 대한 개발 협력을 먼저 시작한다. 추가로, 클레이튼 네트워크와 비앱(BApp·Blockchain Application), 그리고 사용자가 유기적으로 연계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토콜을 개발할 예정이다.  박태규 오지스 대표는 “에코시스템 파트너에 이어 데브툴 파트너로 클레이튼 생태계에 참여를 확대하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며 “클레이튼과의 강결합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민 플랫폼 그룹장은 “클레이튼의 플랫폼 발전 방향에 대해 오지스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하고 있다”며 “오지스가 개발하는 툴과 서비스가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 지원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

그라운드X, 신규 서비스 파트너·에코시스템 파트너 추가 공개

제공: 그라운드X 클레이튼 기반 비앱(BApp·Blockchain Application)을 개발하는 서비스 파트너 2곳과 클레이튼 생태계를 구성하는 에코시스템 파트너 3곳 추가 공개지속적으로 파트너 확대해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 증명해나갈 것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비스 파트너 및 거래소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를 추가 공개했다. 우선 서비스 파트너사 2곳이 합류하였다. ‘하이블럭스(hiblocks)’는 큐레이션 중심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누구나 손쉽게 기존 소셜미디어 계정을 하이블럭스와 연동하여 콘텐츠를 수집 및 공유할 수 있다. 수익형 임대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인 ‘홈버튼’은 높은 보안성과 자동화된 서비스로 안전하고 간편한 임대관리 업무를 제공한다. 매월 반복되는 임대관리 업무 자동화 기능을 통해관리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높은 임대 수익률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는 금융기술사 ‘피어테크’도 클레이튼 생태계에 참여한다. 피어테크는 거래소 외 커스터디 및 결제 모듈포함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특허 기반 결제 모듈은 업계 최초 실시간 환전 및 정산을 가능케하여 디지털 자산의 결제 수단활용을 현실화한다. 국내 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거래소 ‘한빗코(Hanbitco)’도 클레이튼 파트너로 합류하여 클레이튼 기반 토큰(KCT)을 지원하고 있다. 한빗코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을 취득하는 등 보안에 힘쓰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를 자랑한다. 'DXM'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의 보관 및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래 효율성 증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번째 커스터디 파트너이며, 클레이튼 파트너사들에 대한 커스터디 포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유저들의 실사용을 더욱 용이하게 할 것”이라며 “클레이튼 플랫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플랫폼 운영에 참여하며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거버넌스 카운슬과 클레이튼 플랫폼 위에서 비앱을 개발하는 서비스 파트너 및 클레이 비앱 파트너, 그리고 클레이튼 생태계를 구성하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를 운영하고 있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 ...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아모레퍼시픽 추가 유치

제공: 그라운드X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의 합의 노드 운영 주체인 거버넌스 카운슬에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참여국내 시장을 넘어 방대한 해외 유저 베이스 확보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박차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9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대중들의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이높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거점 기업 위주로 거버넌스 카운슬을 꾸렸다.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의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을 대표하는 은행 ‘필리핀 유니온뱅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플랫폼 운영을 넘어서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다. 새로 추가된 아모레퍼시픽 역시 클레이튼의 안정적인 운영과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헬스케어 브랜드 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는 아시아 제일의 천연 성분과 첨단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그라운드X 서상민 플랫폼 그룹장은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클레이튼을 운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성장을 위한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기술개발 사업부 장필봉 부장은 “다양한 유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생태계 성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제공에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후오비 유치

제공: 그라운드X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의 합의 노드 운영 주체인 거버넌스 카운슬에 후오비 참여···아시아 양대 메이저 거래소 바이낸스·후오비 모두 거버넌스 카운슬 참여아시아 대표 플랫폼 클레이튼·중화권 최대 거래소 후오비 협업 통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Huobi)’를 추가 확보했다고밝혔다. 작년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8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대중들의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이높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거점 기업 위주로 거버넌스 카운슬을 꾸렸다.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의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을 대표하는 은행 ‘필리핀 유니온뱅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플랫폼 운영을 넘어서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다. 후오비는 130개국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싱가포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독자적 지사가 운영 중이다. 간단한 기능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안전성으로 유명한 후오비 월렛(Huobi Wallet)은 클레이튼 생태계를 구성하는 에코시스템파트너로도 합류한 바 있다. 그라운드X 서상민 플랫폼 그룹장은 “클레이튼 플랫폼 운영뿐만 아니라 후오비의 글로벌 유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아라 선 후오비그룹 수석 보좌관은 “아시아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카운슬 멤버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클레이튼 플랫폼 운영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

클레이튼, 거래소·지갑·디앱 통계사이트 등 블록체인 생태계 완벽 구성

출처=그라운드x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거래소, 지갑,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전문 통계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를 대거 공개했다. 우선 거래소로는, 이미 클레이튼의 토큰인 클레이(KLAY)를 지원하는 ‘업비트(Upbit) 인도네시아’와 국내 최초로 클레이 기반 토큰을 지원하는 ‘코인원(Coinone)’에 이어 ‘오케이엑스(OKEx)’와 ‘비트포렉스(BitForex)’가 클레이튼 파트너로 합류한다. 2천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오케이엑스는 ‘오케이코인(OKCoin)’의 자회사로, 약 30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 되어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이다. 비트포렉스 역시 약 200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300여개 이상의 토큰이 등록되어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독자적 지사가 운영 중이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Non-Fungible Token)만 전문으로 거래하는 ‘오픈씨(OpenSea)’도 클레이튼 생태계에 참여한다. 클레이튼 기반 비앱들이 자체 서비스 내 게임 아이템이나 이미지 등에 NFT 기술을 적용하여 발행할 경우, 오픈씨를 통해 NFT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갑 개발 및 운영 기업으로는 클레이 또는 클레이 기반 토큰을 이미 지원하는 ‘노바월렛(NOVA Wallet)’과 ‘비트베리(Bitberry)’ 외 총7곳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140만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한 탈중앙화 멀티체인 월렛인 ‘비트킵(Bitkeep)’, ▲키리스(keyless) 월렛으로 간편함과 보안성을 두루 갖춘 ‘젠고(ZenGo),’ ▲간단한 기능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안전성으로 유명한 ‘후오비 월렛(Huobi Wallet)’, ▲구글메일 및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해 편리한 사용성으로 잘 알려진 ‘토러스(Torus)’, ▲최근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클레이튼폰(KlaytnPhone)’에 내장된 ‘클레이튼폰 월렛’을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인 ‘헥슬란트(Hexlant)’,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 등급을 획득한 스마트 카드와 보안OS를 탑재한 ‘(주)아이오트러스트’의 하드월렛 ‘디센트(D’CENT)’, ▲탁월한보안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베트남 기반의 ‘마이다스 프로토콜 (Midas Protocol)’ 이 포함된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디앱(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전문 통계 사이트인 ‘스테이트오브더디앱스(State of the DApps)’와‘디앱닷컴(DApp.com)’도 클레이튼을 지원한다. 이더리움·이오스·스팀 등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서비스들을 분석하여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로 관련 데이터 확인 및 카테고리별 탐색 등의 기능을 갖췄다. 현재 각 포털에 클레이튼 기반의 십여개 비앱이 이미 등재되어 있으며, 추후 오픈 예정인 비앱들도 지속적으로 리스팅될 예정이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클레이튼 플랫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비앱들의 클레이튼 생태계로의 진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 대표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에코시스템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쉽고 빠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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