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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커뮤니티 메신저 서비스인 네스트리(Nestree), 빗썸 커스터디와 전략적 제휴 체결
블록체인 커뮤니티 메신져 서비스인 네스트리와 빗썸 커스터디(사명 ㈜볼트러스트)가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스트리는 자사의 가상자산인 EGG 토큰과 이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들의 가상자산을 빗썸 커스터디를 통하여 관리한다. 빗썸 커스터디는 지난해 빗썸 코리아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사내 벤처로 설립되었으며, 이번달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 커스터디는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통제된 절차를 통해 전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서비스로 ▲암호화 키 매니지먼트 솔루션(KMS) ▲멀티시그(Multi-signature) 기술 적용 ▲다중 인증체계 지원(Grade A~D단계) ▲고객신원확인(KYC)·자금세탁방지(AML) 적용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스트리는 빗썸 커스터디의 첫번째 수탁사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빗썸 커스터디 서비스는 9월 서비스 정식 오픈 예정이며, 앞서 빗썸 커스터디는 네스트리 EGG를 활용하여 커스터디 서비스 보안성 테스트를 3개월간 진행하였고, 보안 전문업체를 통하여 안전성 검증에 통과했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스트리(NESTREE)를 개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다양한 대기업과의 제휴 및 삼성 블록체인 월렛 지원 등을 통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으로 실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실사용 하기 위한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 및 관리는 생태계 안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 이기 때문에, 네스트리의 가상 자산은 향후 다중화된 권한 위임과 철저한 내부 통제 절차를 거쳐 출금이 가능한 빗썸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
2020.09.23
블록체인 기반 의료서비스 플랫폼 미스블럭(MISBLOC), 22일 코인원 거래소 상장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서비스 플랫폼 미스블럭(MISBLOC)이 22일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스블럭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환자, 병원, 정부 및 공공기관에게 검증된 의료 정보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을 목표로 의료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환자 개인 정보의 안정성과, 병원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 미스블럭의 기능은 대표 어플리케이션, “아나파톡”에서 구현된다. 아나파톡은 의료 데이터의 활용, 원격진료, 의료 정보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미스블럭의 의료 서비스 앱이다. 미스블럭의 MSB 토큰은 아나파톡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이더리움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MSB 토큰은 아나파톡에서 토큰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추후 아나파톡 이용자는 앱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에 따라 MSB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스블럭 김도희 대표는 “이번 코인원 상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의료 서비스 시장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 제보 및 보도 자료 : press@kr.thenodist.com
2020.09.22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 엘론드(Elrond)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샤딩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엘론드(Elron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를 가능케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엘론드 네트워크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토큰 출시 플랫폼 ‘런치패드(Launchpad)’에서 토큰 세일을 진행한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샤딩 기술을 응용하여 적응형 상태 샤딩 기술을 개발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디비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 비대면(언택트)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콘퍼런스 등의 MICE 행사를 기획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는 디비전 네트워크에서 엘론드의 EGLD 토큰을 사용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디비전은 엘론드의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에서 메타버스(metaverse)를 개발해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유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디비전 엄정현 대표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엘론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에 상호 협력하여 블록체인 상용화에 힘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은 지난 9일 블록체인 기반 레이어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바 있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 제보 및 보도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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