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중국이 자국 내에서 진행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수가 전 세계 프로젝트 수의 1위를 달리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263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프로젝트의 25%에 해당한다. 또한, 중국 미디어 IPRdaily에 따르면 2018년 기업별 블록체인 관련 특허 취득 수 톱 100안에 57사의 중국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1위는 알리바바, 2위는 근소한 차로 IBM이 차지했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 쿨리안테크놀로지의 리 칠리 CTO는 금융부문이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사용자로서, 특히 은행과 증권사를 위한 자산 증권화 작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대부분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 소송이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톰슨 로이터가 국제특허기구로부터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출원된 블록체인 관련 특허 406건 중 절반 이상인 225건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미국(91건), 호주(13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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