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일본중앙은행이 현재의 통화 체계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의 역할을 검토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중앙은행은 책무로 발행하는 돈은 은행권과 중앙은행 당좌예금 2종류가 있다고 설명하며, CBDC를 지폐처럼 일반대중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고액의 결제에 한정된 것 등 두 가지 범주로 구분해 사용방법과 예상결과 등을 기술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같은 분류는 국제결제은행(bis)이 2018년 3월 발표한 ‘국제결제은행보고서’에서 CBDC를 일반적인 목적의 CBDC와 도매 CBDC로 구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보고서는 두 범주 중 고액결제에 한정된 CBDC의 경우 현 통화체계에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대부분의 내용을 일반대중이 사용하기 위한 CBDC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한다.

작년 10월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일본은행은 현재로서는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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