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겝(CMC)의 파생상품 거래소 수치에 따르면 금일 11:43분 기준, 24시가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현물시장에서의 비트코인 강세를 반영한 듯, 각 거래소는 대부분 거래량이 대부분 크게 증가했으며, 미체결 계약 역시 지난 7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거래량의 증가가 눈의 띈 것은 CMC기준 파생상품 거래소 4위에 위치한 바이빗 (Bybit)으로 무로 45.13%의 증가량을 보였고, 비트맥스 (BitMEX)역시 35.92%의 큰 증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파생상품 거래에서도 가장 많은 점유률을 가지고 있는 바이낸스 (Binance) 역시 4%이상의 거래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롱 (매수) / 숏 (매도) 비율은 바이낸스의 BTCUSDT 무기한 계약을 기준으로 2.01배로 롱 (매수)가 우세하여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