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러스트 CEO 허백영, 커스터디 서비스(Custody Service)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출처=더노디스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코리아는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빗썸패밀리 컨퍼런스’를 주최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빗썸패밀리’와 ‘빗썸 체인’을 6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빗썸패밀리의 구성원인 볼트러스트 허백영 CEO는 ‘커스터디 서비스(Custody Service)’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슈화되는 자산안전성과 보안에 대해 언급했다. 안전하게 자산을 맡아주고 필요할 때 내주는 것. 즉, 은행이 하는 역할을 블록체인 업계에 접목시켰을 때의 안전성을 강조한 그는 “2017년도 암호화폐 시장에 비해 보안 측면은 현재 안정기에 이르렀으나 아직도 발전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며, 거래소가 해킹당해 돈을 잃는 경우, 돈을 맡기고도 갑자기 접속되지 않는 사례 등 사용자들의 불편함과 함께 가장 큰 요소인 불안성에 대해 커스터디 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커스터디와 관련된 법령에 대한 부분을 간단히 말하며 “암호화폐에 관한 법이 현재 없지만 발의 중이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대응하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특금법 계정안도 곧 법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볼트러스트는 빗썸코리아, Penta security, Hexlant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각종 증명서·증권 등 온라인 상 블록체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빗썸패밀리에 국내 커스터디 서비스를 담당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허 대표는 “블록체인은 금융서비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잘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부터 커스터디 서비스를 국내에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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