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커뮤니티 및 스왑 플랫폼 ‘톡큰’과 글로벌 언어 학습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직톡’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톡큰(Talken)은 기존 블록체인 커뮤니티와는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고도화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높여주고, 참여자들에게 기여에 따른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안전하고 막강한 지갑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큰 OTC 시장에 대한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현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루니버스, 스텔라 등 서로 다른 플랫폼 토큰을 보관 및 전송할 수 있는 개인 지갑 기능이 제공되고 있으며, 토큰 스왑 서비스, OTC 커스터디 서비스, 토큰 마켓 등을 기획하여 비즈니스 모델 및 토큰이코노미를 강화하였다. 현재 루니버스 디앱인 ‘톡큰’(토큰명: 톡(TALK))은 베타 버전이 런칭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직톡(Ziktalk)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등 글로벌 언어를 다양하게 사용자끼리 학습하거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1,800명이 넘는 강사가 활동하고 있고, 80%가 해외 사용자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학습이 아닌 채팅, 음성통화, 화상통화, SNS 활동 등 생활 밀착형 소셜네트워크를 이미 구현하고 있어, 그 확장성이 기대가 된다.
톡큰의 주민수 대표는 “직톡은 이미 단순 학습을 넘어 소셜네트워킹이 가능한 기술적인 구현을 완료한 상태다.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플랫폼이며, 향후 큰 발전이 기대된다. 상호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직톡의 심범석 대표는 “톡큰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훌륭한 월렛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OTC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유저 기반 프로젝트로써 전략적인 시너지를 갖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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