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 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스마트건으로 차세대 전장을 준비
출처=셔터스톡

미국은 매년 1,000명이 넘는 시민이 경찰의 인권침해 및 과잉대응으로 사망사고를 당한다. 이와 관련해 총기규제에 대한 다양한 법안이 美 의회에서 논의 중이다. 이런 사건과 관련해 법적 다툼을 줄일 수 있는 총기가 개발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총에 칩을 내장함으로써 탄환의 궤적과 위치를 추적하고 기록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해킹을 당하거나 잘못 사용되어 정부의 통제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보안기술로 이 부분을 해결함으로써 개발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미국은 미래의 첨단 전장 솔루션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민간에서 다반사로 일어나는 총기사고에도 대응하기 위해 응용프로그램도 함께 개발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총과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함으로써 운영체제의 리소스를 효율적,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사수의 손으로만 격발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사격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집에서 실수로 총기 오발사고를 낼 경우나 도난당한 총기를 원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기회사 Dimensional Weapons Systems의 최대 주주인 Melvic Smith가 출원하고 등록한 특허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총기회사로 자리 매김하는 일이기도 하다.

스미스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팀 구성원은 군인, 법 집행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미국 헌법으로 보장된 시민들의 총기소유 권한을 지키며, 무기제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부문에선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정치적 반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미스는 ‘혁신’을 강조했고 “법적 규제제도의 변화와 자금의 부족으로 스마트건 사업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많은 투자 펀드들과 계약 관계있어서의 문제성을 제기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의 혁신적 스마트건 기술은 Neilson이 언급한 ‘혁신은 거의 100년 동안 같은 제품을 만들어 온 사람들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적극적으로 미래의 무기를 개발하고 혁신적인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일에 앞장서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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