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주말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출처=셔터스톡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이스탄불 EIP 심사 참여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비탈릭 부테린의 트윗을 인용 “비탈릭은 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를 통해 활성화 될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의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비탈릭은 “이번 프로젝트는 ‘위대한 독재자(Great Dictator)’가 참여하지 않은채로 진행됐다”며 비탈릭이 이더리움의 개발을 탈중앙화 답지 못하게 만든다는 비난을 겨냥한 트윗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총 6개의 EIP(1108, 1344, 1884, 2028, 152, 2200)를 승인했으며,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중 Geth와 Panthon만이 해당 개선 프로토콜을 모두 구현한 바 있다.

[태국 SEC, 신종 암호화폐 사기 수법 경고]

태국 현지 미디어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주장하는 웹사이트서 암호화폐를 투자하도록 유인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기 수법에 주의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SEC는 디지털 자산 사업 운영을 허가한 업체는 Bitcoin Co(www.bx.in.th), Bitkub Online Co(www.bitkub.co.th), Satang Corporation Co(www.satang.pr)이며, Coins TH Co(www.coins.co.th)는 유일하게 허가된 디지털 화폐 중계 업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마진 거래, 안드로이드 앱서 지원…iOS 버전 곧 출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 안드로이드 앱 1.10.1 버전에서 최대 3배 레버리지로 마진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iOS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中 화폐정책위원회 前 위원 “정책당국, 메이저 기업의 리브라 협회 가입 고려해야”]

중국 인민은행 산하 화폐정책위원회 전 위원이자 칭화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리다오쿠이(李稻葵)가 최근 “페북코인 리브라는 중요한 비 주권화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국 정책 당국은 메이저 기업이 리브라 협회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햐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근본적으로 리브라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같다. 단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중국 위안화와 1:1 연동되고, 리브라는 바스켓 통화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요 차이점이 리브라를 독립적인 위치에 있을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 주권통화의 탄생이 불가피하다면, 중국 정책 당국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안화의 국제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당국은 국내 메이저 기업이 리브라 협회에 참가해 향후 국제화폐의 새로운 치킨게임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규제 당국은 리브라의 국제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는 사전 성명을 통해 대규모 자금 유출 및 경제위기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DAO, DeFi…ETH 개발자 끌어들인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멜론포트(Melonport)의 전 CTO이자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의 VP를 맡고 있는 제나 젠크(Jenna Zenk)가 “이더리움 DeFi(분산형 금융)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DAO 기능을 시험하는 데 있어 핵심”이라며 “DeFi와 DAO를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들이 많다. 이는 ETH 개발자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금융 프로토콜 아크로폴리스(Akropolis) CEO는 “이더리움에 DAO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문 기능들이 크게 발전했다”며 “참여자들에게 ‘즉각 탈퇴’ 및 페널티 없이 자금 인출을 지원하는 ‘MolochDAO’가 사용자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혁신 사례”라고 강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베를린에서 진행된 Dappcon 컨퍼런스와 이더리움 해커톤(ETHBerlin)에 약 800여 명의 ETH 개발자가 참가했다.

[구글트렌드, ‘bitcoin’ 대비 ‘blockchain’ 검색량 한국 1위]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검색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7일 ‘bitcoin’ 검색량 대비 ‘blockchain’ 검색량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2~5위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인도, 대만 순이다. ‘bitcoin’ 검색량 1~5위는 나이지리아, 브라질, 남아공,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나타났다.

[리플 임원 “멕시코 XRP 거래량 증가, 머니그램 제휴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Ripple) 기관 시장 책임자 브리엔 매디건(Breanne Madigan)이 “글로벌 XRP 거래량이 65% 감소하는 동안, 멕시코 페소 기반 XRP 거래량은 25% 증가했다”며 “해당 기간은 머니그램의 페소화 결제에 XRP를 도입한 시기와 일치한다. 실제 유즈케이스가 거래를 촉진시킨 사례다”라고 말했다. 국제 송금 서비스 기업 머니그램은 지난 2일 XRP 기반 국경간 결제 솔루션에 xRapid를 공식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리플(Ripple)사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머니그램이 먼저 멕시코, 필리핀으로의 달러 송금에 xRapid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주, 암호화폐 기업에 최초로 금융서비스 라이선스 발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페이지에 따르면 리빙룸 오브 사토시(Living Room of Satoshi, LRoS)라는 회사가 “호주 암호화폐 기업 최초로 호주금융서비스라이선스(AFSL)를 취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호주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은 AFSL을 취득해야 한다. 미디어는 호주 정부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그간 이 기업들의 합법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엄격한 규정을 두고 있었다며, LRoS가 이번에 정식 운영 허가를 받게 되면서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호주 당국의 입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 5월 설립된 LRoS는 비트코인을 사용해 1억 달러 규모 이상의 청구서를 처리한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기업으로, 전화요금, 전기세, 신용카드 대금, 학비, 세금 등을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다니엘 알렉시우크(Daniel Alexiuc) LRoS CEO는 “(AFSL 취득은) 호주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라이선스를 통해 호주에서 비트코인 결제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美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위원장 “리브라 관련 조사 지속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위원장이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해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리브라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자회사인 칼리브라(Calibra)가 개발 중인 월렛 소프트웨어 또한 지속 검토할 것이라는 서약서와 올 가을까지 일정이 표기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 “리플사 XRP 매도 증가에 가격 하락 압력 확대”…리플사는 부인]

블룸버그 통신이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 “XRP(시총 3위) 연내 가격 하락폭이 약 20%다. 이는 시총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8개가 상승폭을 나타낸 것과 대조적”이라며 “최근 리플사의 XRP 매도 물량 증가가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멀티코인 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공동 창업주 카일 사마니(Kyle Samani) 또한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XRP를 매도하고 있다”며 “최근 3분기 동안 리플 사의 XRP 매도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XRP 가격 하락의 직접적인 압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에 따르면 리플사 및 공동 창업주가 장악하고 있는 XRP만 전체 75%, 리플의 공동 창업주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하루에 매도 가능한 XRP 물량이 50만 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 리플사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리플사는 23일(한국 시간) 성명을 내고 “일부 거래소 보고서 거래량 집계에 있어 시계열 분석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플의 XRP 매도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XRP 매도(프로그래밍 방식) 물량의 시총 비율이나 실제 공급 인플레이션율은 BTC, ETH보다 낮다. 최근 리플사는 XRP 매도 규모를 줄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최소 이번 분기 지속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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