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계 대형은행 줄리어스 베어(Julius Baer)가 암호화폐 은행 스타트업 세바 크립토(Seba Crypto)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디지털 자산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2월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줄리어스 베어는 세바 크립토의 혁신 플랫폼과 역량을 통해, 증가하는 디지털 자산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와 파트너십이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 기술로 고객을 지원하고자 하는 은행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의 보관뿐 아니라 결제, 거래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스위스 민간은행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지원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8월 팔콘은행, 마어키바우만은행의 암호화폐 지원을 시작으로 여러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증시 SIX는 암호화폐 기반 상장지수상품(ETP)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 증권토큰공개(STO)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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