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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나카모토 사토시’ 정체 2단계 공개…98만 BTC 보유 증거 없어]

20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블록체인 업체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Satoshi Nakamoto Renaissance Holdings, SNR)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를 알리는 증거 두 번째 파트를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파트에는 98만 BTC 보유여부에 대해서 “암호키를 저장하던 HDD 드라이브가 고장나게 되면서 실수로 잃어버렸다. 또한 이메일 계정을 해킹당하여 98만 BTC를 통채로 잃어버리게 됐다”는 주장만 드러났으며, 98만 BTC를 보유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질적인 증거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그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내 이름은 빌랄 칼리드(Bilal Khalid)에서 제임스 빌랄 칼리드 칸(James Bilal Khalid Caan)으로 개명했다. 나의 국적은 파키스탄이고 현재 영국에 살고 있다. 나는 미국에 거주한 적이 없다. 나는 파키스탄 알케어(Al-Khair) 대학을 졸업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재정관리학을, 듀크대학교에서 행동금융학을,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에서 프로젝트 관리학을 온라인 수업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체 공개 마지막 파트는 21일 오전 5시에 공개되며 ‘비트코인 성장 계획 세부사항’과 ‘실제 정체’를 드러낸다.


[알렉스 크루거 “BTC, 역대 신고점 경신 전 7,000 달러 테스트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BTC가 역대 신고점을 돌파하기 전에 7,000 달러까지 하락, 해당 가격대를 테스트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추세를 볼 때 9,000 달러 선이 매우 중요한 지지라인이다. 해당 가격대가 붕괴된다면 8,500 달러에서 7,000 달러 구간을 테스트 할 가능성도 높다”면서도 “하지만 이후 바로 역대 신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BTC는 여전히 상승 추세다. BTC가 2020년 혹은 2021년에 2만~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USDT·EOS·ETC, 과대평과 안 된 암호화폐 Top 3]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암호화폐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더 타이(The TIE)가 진행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가장 과대 평가 수준이 낮은 암호화폐는 ‘테더'”라고 전했다. 더 타이는 거래량 대비 트윗 활성도를 기반으로 450여개 암호화폐의 과대 평가 정도를 진단했다. 그 결과 테더가 0.003 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과대 평가 정도가 낮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테더가 트위터 상에서 과도하게 홍보되는 감은 없지 않으나, 하루 평균 200억 달러의 거래량으로 인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OS(0.008), ETC(0.158), Cosmos(0.230) 등도 과대평가 정도가 낮은 암호화폐로 파악됐다. 반면 시가총액 기준 메이저 암호화폐 중에는 리플이 4.07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트코인(1.17), 이더리움(0.72), 라이트코인(1.08) 등 메이저 암호화폐들은 안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반면 가장 과대 평가된 암호화폐로는 토큰페이(911.1)가 꼽혔다. 일렉트로넘(678.8), 드래곤체인(505.3)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평가는 거래량 대비 트윗 수를 기준으로 봇 계정, 가짜 팔로워 수 등을 파악해 작성됐다. 450개 암호화폐의 거래량 100만 달러 당 트윗은 1.02개로 추산됐다.


[비탈릭 “이더리움 네트워크, 포화상태”]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더 스타(The Star)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의 포화 상태다. 이같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기업 또는 조직들이 직면한 장애물이기도 하다. 모든 컴퓨터들이 각각의 거래를 검증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서, 1대의 컴퓨터가 평균적으로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거래의 작은 일부분을 확인하는 모델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 확장성 문제가 개선된 후 비용은 100배 이상 낮출 수 있다. 이로 인해 약간의 보안성을 희생할 수 있지만, 이같은 타협은 겸손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 자선기금, 리플 통한 후원금 납부 지원]

블록체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산 운용 업체 피델리티 산하 피델리티 자선기금이 XRP(리플)을 통한 후원을 지원한다. 해당 자선 기금은 지금까지 BTC, BCH, ETH, LTC 등 암호화폐를 통한 후원금 납입을 지원했다. 앞서 피델리티 자선기금 측은 2015년 이후 모금한 암호화폐 규모가 약 1억 600만 달러(1,284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5%오른 0.28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논문 “암호화폐, 국가 정책에 건전한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19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대, 캐나다 맥길대 연구원이 ‘민간 디지털 화폐가 정부 정책에 미치는 영향(How Do Private Digital Currencies Affect Government Policy?)’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암호화폐가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며 정책에 건전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민간 디지털 화폐는 지역 투자 경쟁을 촉발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한편 투자를 촉진한다. 또 지역 경제 내 암호화폐 사용을 허용하면 세수 증대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멕스, 접속제한 구역 명단에 세이셸·홍콩·버뮤다 추가]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모회사인 HDR글로벌트레이딩(HDR Global Trading, HDR)이 세이셸, 홍콩, 버뮤다 지역을 비트멕스 접속 제한 구역 명단에 추가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멕스는 지난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표준을 만들고 있다. 규제 당국의 산업 주요 참여자들과의 협력 확대를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규제 감독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산업의 운영이 투명해지고 보안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HDR은 “이용자의 자금 안전성과 플랫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구역을 접속 제한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비트멕스는 미국, 쿠바, 이란 등 국가 이용자들의 접속을 제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다수 브로커딜러 업체가 비트멕스 거래소 사용을 중단하면서 약 5억 달러 자금이 유출, 한달 비트코인 순유입이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스라엘 비트코인 협회, 은행에 관련 정책 공개 요구]


미디어 글로브스(Globes)에 따르면 이스라엘 비트코인 협회가 예루살렘 지방 법원에 현지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대중에 공개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정보 공개 청원을 신청했다. 이스라엘 현지 은행들이 일방적으로 비트코인 투자자의 입금 계좌를 거부하는 등 일관되지 못한 내부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 인해 다수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관련 거래 대금 입금을 거부한 은행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에 따라, 이스라엘 현지 은행들은 암호화폐 관련 내부 정책 문서 사본을 비트코인 협회에 공개해야 한다. 그러나 복수의 은행이 이같은 요구를 상업적 기밀이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한편 이스라엘 법원의 현지 은행에 대한 암호화폐 거래자 계좌 서비스 거부에 대한 위법성 판결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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