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비트코인 마이닝 서비스 출시
출처=블록스트림

캐나다의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업체 블록스트림(Blockstream)은 비트코인 마이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블록스트림에 따르면 마이닝 센터의 전력 수용량은 300메가와트로, 블록스트림의 자체 채굴 사업과 추가적으로 기업 레벨의 채굴을 진행할 수 있는 규모다. 블록스트림은 향후 채굴 인프라를 클라이언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현재 블록스트림의 클라이언트 리스트에는 피넬리티와 링크드인의 설립자인 레이드 호프만이 등록되어 있다.

샘슨 모우 블록스트림 CSO에 따르면, 해당 채굴 인프라를 최대로 가동할 경우 6EH/s에 달하며, 이는 한달 전 기준 비트코인 해시 레이트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블록스트림 측은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채굴의 중앙 집중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채굴 권한을 개인 마이너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Better Hash’ 프로토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tter Hash 프로토콜은 기존 개인 채굴자들이 마이닝 풀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직접 새로운 블록에 추가될 트렌젝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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