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아침 뉴스 브리핑 비트코인

[리플 CEO, 美국회에 공개 서한…”단편적 잣대 평가 안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은 현재 기로에 서있다. 블록체인 관련 미국 국회 청문회가 진행되기 전날, 리플측은 ‘모든 암호화폐가 같은 성질을 갖고 있지 않다’는 의사를 전달하고자 했다. 리플의 경우, 전세계 정부 및 금융 기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리플측은 “일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법정화폐를 대체하기 위함이 아닌 보완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모든 암호화폐 산업을 하나의 단편적인 잣대로 평가해선 안된다”며 미국 국회에 공개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지난 밤, 총 365,103 BTC 규모 대량 이체]


암호화폐 대량 이체 분석 업체 웨일 얼럿의 트위터에 따르면, 밤 사이 5,000 BTC(약 4,748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트랜잭션이 26 차례 발생했다. 총 365,103 BTC(약 34억 6,957만 달러) 규모다. 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대규모 투자자들이 장외거래를 진행했거나 보안성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월렛에 자금을 이체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47% 내린 9,501.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SDT, 리퀴드 네트워크 버전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블록체인 기술 전문 업체 블록스트림(Blockstream) 자체 개발 BTC 사이드 체인 리퀴드 네트워크 버전의 USDT(리퀴드 테더)가 출시됐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토큰 ‘리퀴드 비트코인(L-BTC)’과 ‘리퀴드 테더’ 간 아토믹 스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장외거래(OTC) 시 신용 리스크(counterparty risk)를 줄일 수 있으며, 거래소 간 빠른 이체가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인 차익거래(arbitrage trades)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등 많은 업체들이 협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최고법원, 비트파이넥스 조사 90일 연장 결정]


블록체인 미디어 더블록의 실시간 트위터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의 NYAG(뉴욕 검찰총장실, New York Attorney General) 청문회에서 조엘 M 코헨 뉴욕 최고 법원 법관이 뉴욕 검찰총장실의 비트파이넥스 조사 기간 90일 연장을 허용했다. 이에 비트파이넥스 측 변호사들은 이의를 제기했지만, 코헨 법관에 의해 기각됐다.

[NYAG “테더, 뉴욕서 USDT-비트코인 거래 지원”]


현재 진행중인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의 NYAG(뉴욕 검찰총장실, New York Attorney General) 청문회에서 NYAG 측은 “뉴욕 이용자들이 테더를 이용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관심있는 것은 테더의 주요 경영진이 뉴욕에 거주하며, 계좌 개설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테더 측은 이를 통해 USDT가 비트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와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테더 측은 “뉴욕 이용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파이넥스 “법원, USDT 관할 권한 없다”]


현재 진행중인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의 NYAG(뉴욕 검찰총장실, New York Attorney General) 청문회에서 비트파이넥스 측이 “USDT는 증권 또는 상품이 아니다. 따라서 법원은 해당 자산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 동시에 주 상업법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서클 “비트코인, 세번째 상승 사이클 진입”]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유명 암호화폐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불화실성과 기업 투자자들의 진입으로 3번째 장기적 마켓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서클은 “2019년 상반기의 비트코인 상승이 새로운 시장 사이클(첫번째 사이클 2013~2015년, 두번째 사이클 2016~2018년)을 시사하고 있다”며 “이전 사이클과 비교해 성숙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올들어 고퀄리티의 투자 자산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반면 2017년 만연했던 저퀄리티 투자 자산의 진입이 막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클은 또한 “이전의 두 사이클이 주로 개인투자자들에 의해 주도되었다면, 이번 사이클은 기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더 느리고 길게 이어질 것”이라며 “지정학적, 금융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알트코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쏠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두올산업, 빗썸 인수 결정 철회]


서울경제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대한 간접 인수를 추진하던 두올산업이 돌연 인수 결정을 철회했다고 29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두올산업은 SG BK그룹에 대한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철회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두올산업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SG BK 신주(지분 57.41%)를 2,357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으나 이를 불과 3주 만에 뒤집은 것이다. SG BK그룹은 현재 BK SG의 최대주주이며 BK SG는 빗썸의 인수 주체로 나선 BTHMB홀딩스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BTHMB홀딩스가 빗썸 인수에 성공할 경우 두올산업이 빗썸 지배구조의 정점에 올라서는 구조다. 두올산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SG BK그룹과 신주 취득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계약 위반 사항이 발견돼 시정 요청 하였으나 상대방이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철회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필리핀 최대 상업 은행, 페소 기반 스테이블 코인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Fxstreet에 따르면 필리핀 최대 규모 상업 은행인 유니언뱅크가 필리핀 페소화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코인 PHX를 출시했다. 이로써 유니언 뱅크는 필리핀 첫 자체 암호화폐 보유 금융 기관이 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미 PHX를 이용한 첫 거래가 성사된 상태다. 알비 데 베라 유니언뱅크 부총재는 이에 대해 “PHX는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거래 매개”라며 “스스로 시스템이 운영되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화폐”라고 설명했다. 유니언 은행은 앞서 필리핀 최초로 필리핀-싱가포르 간 블록체인 송금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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