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사례 선보여
케이팜(K-FARM) 귀농귀촌 박람회 (주)이지팜 부스 , 출처= 이지팜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민간 농업 포럼인 ‘팜테크포럼2019’에서 ㈜이지팜 진교문 사장이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입힌다’라는 주제의 사례를 발표했다. 빅데이터와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을 농축산업과 유통에 적용한 사례와 함께 나아가 스마트팜 프랜차이즈까지 도전하는 이지팜의 향후 사업 방향을 청중들에게 알렸다.

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인구 및 환경오염 대비 줄어드는 농가 인력과 식량 문제를 제기하며 본 강연을 시작했다. 또한 스마트팜은 생산량의 증가만이 아닌 일반 농산물과는 차별화된 고유 가치를 지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상품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이어 그는 이지팜의 차별화된 솔루션이 가미된 수경재배 스마트팜 ‘팜토리’와 최적의 재배 레시피를 연구하는 푸드 컴퓨터 ‘그로우봇(GrowBot)’ 그리고 전 세계 식품 산업의 신기술 사례를 청중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그는 이지팜의 친환경 수경재배 스마트팜 ‘팜토리’의 탄생 배경으로 소농가와 청년 농가, 귀농인이 설치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스마트팜의 비용 문제와 농가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기술의 부재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히며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팜테크포럼과 함께 이루어진 귀농 귀촌 케이팜 박람회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팜토리 일부 시설과 그로우봇 일체형을 전시했다. 무농약 수경재배로 키워진 팜토리의 프리미엄 쌈채소 ‘똑똑한채’는 현장 특가 판매와 이벤트 참여 프로모션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모았다.

한편, 팜토리1호농장은 국내 최대 소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의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 시작 3시간 만에 목표액 200%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후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목표액을 증가하는 등 성황리에 펀딩을 마쳤다. 이지팜은 올해 하반기 포천2호농장의 크라우드 펀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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