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 5회 블록체인 밋업 개최…하이퍼블록 등 참여
출처=해시넷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 포털 서비스 운영 업체인 해시넷(대표 서창녕)이 18일 저녁 강남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다섯 번째 정기 블록체인 밋업을 열고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퍼블록(HPB) ▲체인플릭스(CFX) ▲심버스(SYM) ▲ 라임코인(RIME), 4개 업체가 자사의 프로젝트, 비전과 전망 등을 공유했다.

하이퍼블록에선 다니엘 곽 아시아 시장 사업 개발 이사가 나와 ‘블록체인 게이밍과 하이퍼블록(HBP)의 하드웨어 기술 적용’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이퍼블록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확장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이퍼블록은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인 BOE(블록체인 오프로드 엔진)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성능을 끌어올렸고 프로핏(Prophet), 오아시스 풋볼(Oasis Football), 라야원(Laya.One)와 같은 게임 기업들과도 협력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오정석 잼픽(Jampick)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P2P(개인 간 거래) 동영상 플랫폼, 체인플릭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체인플릭스는 콘텐츠 제작자가 올려놓은 동영상을 일반 사용자가 시청하면, 제작자와 사용자 모두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 대표는 “사용자가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해 시청하면 코인을 일정 부분 배분받으며 이 코인을 거래소에서 판매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광고주는 영상 중간에 삽입된 동영상 프리 롤(Pre-roll) 광고, 타깃 광고를 시청한 사용자에게 스마트 계약으로 집행한 광고비(CFX 코인)를 배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치산 심버스 이사는 ‘통합형 지갑의 실체’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진행했다. ‘심월렛’은 심버스(SymVerse) 블록체인 플랫폼용 암호화폐 지갑으로 암호화폐 입출금, 개인키 도난 대비를 위한 계정복구, 신원증명, 쿠폰과 코인 분배, 디앱 연동 기능을 지원한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라임코인(Rime coin)의 김영기 대표는 자동차 관련 종합 데이터를 가공해 생성된 정보를 데이터 제공자에게 되돌려주는 플랫폼인 라임코인에 대해 소개했다.

김 대표는 “라임코인은 운행 데이터의 주권을 데이터 생성자에게 돌려주자는 가치와 차량 관련 애프터 마켓에서 일어나는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컨넥티드 카 플랫폼’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라임코인은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고, 운전자, 도로, 교통정보 등과 연계된 통합 교통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밋업을 주최한 해시넷 서창녕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이 실용성 중심으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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