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 해킹사건에 대한 공식적 입장 표명
출처=비트포인트

지난 12일(현지시간) 일본 3대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일본 내 전력회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의 자회사인 비트포인트(bitpoint, 이하 bpj)가 해킹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오늘(16일) 비트포인트는 홈페이지에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사과와 함께 사건 경위와 향후 대응방침에 대해 공지했다.

비트포인트는 해킹당한 총 금액이 약 30.2억 엔 규모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피해를 당한 코인은 1225 BTC(당시 시세 기준 약 15.3억 엔), 1985 BCH(당시 시세 기준 약 7,000만 엔), 1169 ETH(당시 시세 기준 약 3.3억 엔), 5108 LTC(당시 시세 기준 약 5,000만 엔), 2,810만 6343 XRP(당시 시세 기준 약 10.2억 엔)이라고 공지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다.

日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 해킹사건에 대한 공식적 입장 표명

[암호화폐 유출의 대상 통화 및 피해 총액]

日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 해킹사건에 대한 공식적 입장 표명

한편, 이번 해킹과 관련해 비트포인트는 해킹당한 암호화폐의 조달 및 보유는 끝났다고 밝히며, 서비스 재개에 맞추어 적당한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비트포인트가 거래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해외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일부에서 발생한 약 2.5억 엔 정도의 유출피해도 확인했고, 이에 대한 대응도 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또한 이번 해킹사건의 원인 규명과 대책을 위해 외부전문가의 협력을 받으며 시스템 로그의 조사 및 분석, 월렛 서버 포렌식 조사, 핫월렛 취약성 조사, 블록체인 분석, 해킹당한 암호화폐의 조사 및 추적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믹스포인트와 비트포인트는 피해보상을 위해 이미 약 30억 엔의 예금을 준비해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이 보관한 법정 통화는 별도로 약 36억 엔을 분리해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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