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기차 콘센트 업체 ‘차지인’, 현대 오일뱅크와 충전소 공동 구축
출처=현대오일뱅크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개발사 차지인이 현대 오일뱅크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15일 차지인은 현대 오일뱅크, 중앙제어주식회사 등과 함께 전기차 충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현대오일뱅크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컨소시엄(가칭)’에 차지인의 과금형 콘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컨소시엄은 우선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를 시작으로 카페, 패스트푸드 드라이브스루 지점 등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오는 2020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속초 소재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에 컨소시엄을 구축, 급속, 완속 충전기 및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비용을 현대 오일뱅크 보너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전기차 사용자에게 충전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차지인이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충전기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포스코ICT, 에스원, CJ헬로 등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는 전국 130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에서도 현대 오일뱅크 보너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일반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급속 충전기를 구축해 충전사업에만 정신을 쏟고 있는 반면, 현대 오일뱅크와 함께 진행하는 해당 컨소시엄은 충전사업 자체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라며 “전기차 뿐만 아니라 전기 이륜차, 킥보드 충전도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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