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베스코(Invesco), 日 최초 블록체인 업계 특화형 펀드 설립
출처=셔터스톡

2019년 7월 11일, 미국의 세계적인 독자적 자산운영 회사인 인베스코에셋매니지먼트(Invesco Asset Management)주식회사가 일본에 처음으로, 블록체인과 관련된 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펀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이 인터넷을 뒤이을 기술혁신으로 주목받고, 관련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업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구조로 기대받고 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드는 비용의 삭감이나 시스템 보호 및 정보가 악용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장 가능성 있는 기술, 블록체인이 송금, 물류, 의료, 보험을 시작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의 시장규모는 2030년에 자동차 산업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3,400조 원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시산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과 에셋에 특화된 기업인 엘우드에셋매니지먼트(ElwoodAssetManagement)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상품에서 독자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책정한 글로벌 최대 ETF(Invesco Elwood Global Blockchain ETF)에 자산 결과가 연동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인 사토 히데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 최초로 블록체인에 특화된 펀드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100세 인생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중장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성장하는 분야에 투자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으로, 소비자의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향후, 운용회사로써 소비자에게 투자신탁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힘쓰고 싶다”

한편, 인베스코 측은 엘우드사와 협조하여 런던 증권거래소에 블록체인에 특화된 ETF도 상장했다.

블록체인 관련업계의 상당수는 아직 프로젝트 단계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업계에 투자하는 펀드가 신설됨으로써 지금까지의 투자 흐름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 더노디스트(TheNod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제보 및 보도 자료 : press@kr.thenod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