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국 특허청에 '씽큐 월렛(ThinQ Wallet)' 상표권 등록...암호화폐 시장 진출하나?
출처=미국특허청 캡쳐

9일 미국특허청(USPTO)에 따르면 LG전자는 ‘씽큐 월렛(ThinQ Wallet)’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유럽에서도 해당 상표권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등록한 씽큐 월렛은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결제 및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와 암호화폐를 위한 월렛이라고 한다. LG전자는 스마트폰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위해 그간 많은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었다.

또한 LG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도 공개했고, 한국조폐공사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으며, 한국은행의 자금이체 업무와 관련된 모의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LG전자가 블록체인 사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이번 월렛의 상표권 등록은 향후 LG전자의 스마트폰에 추가하기위한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정보가 없고, 추가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크다.

한편 일각에선 경쟁사인 삼성이 암호화폐 지갑을 갤럭시S10에 탑재한 것을 의식한 상표 등록일수도 있다는 전망도 보이고 있어, 향후 LG전자의 행보가 어찌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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