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7일, Standard Capital사가 RARE EARTH ASIA Technologies사와 보안토큰 거래소 운영을 위한 합병회사설립에 관련하여 사업제휴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사업제휴계약서의 내용은 주로 SecurityTokenOffering(STO) 솔루션의 제공과 보안토큰 거래소의 공동설립 및 공동운영, 스테이블코인의 개발, 신제품의 설계와 제조, 양측의 클라이언트 상업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것 등 주로 합병회사 설립과 관련되어 있으며, 해당 합병회사는 필리핀의 카가얀 경제특구에 설립될 전망이다.
또한, Standard Capital사가 보유하고 있는 JP20 토큰스탠다드 기술을 해당 보안토큰 거래소에 반영시키는 것도 이번 사업제휴 내용에 포함되어있다.
STO와 보안토큰거래 분야에서, 양측이 협동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의 추구가 이번 사업제휴의 목표이다.
Standard Capital사에 대하여

Standard Capital사는 일본 및 아시아의 보안토큰 시장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업인 벤처캐피탈사업과 양립하여, 일본발 보안토큰인 JP20의 개발을 시행하는 IT벤처기업이다.
RARE EARTH ASIA Technologies사에 대하여

RARE EARTH ASIA, Technologies사는 세계의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을, 카가얀 경제특구 내에 세우고, 필리핀의 사업체 설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카가얀 경제특구(CEZA)는, Offshore Virtual Currency Exchange(OVCE)라이선시 중 하나인 RARE EARTH ASIA, Technologies사와 제휴하고있다.
Ceza(카가얀 경제특구지역)에 대하여

CEZA(카가얀 경제특구지역)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기업을 지원하는 필리핀의 정부기관이다.
엄격한 규제조치 및 라이선스 제도를 실시하여, 투자자보호를 추진하는 한편, 개방적인 시장정책과 자유무역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경제권을 육성하는 등 아시아의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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