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 서비스사 페이팔(PayPal)이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사에 투자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의 투자사 ‘케임브리지 블록체인’(Cambridge Blockchain)’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업체로 분산 원장을 활용해 민감정보를 관리하도록 돕는 스타트업이다.

정확한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은 지난 9개월 동안 대략 350만 달러(약 40억원)의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며, 총 조달금액 1,050만 달러(약 105억원)를 달성했다.

페이팔 관계자는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이 디지털 ID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투자에 나섰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임브리지 블록체인은 현재 ‘Foxconn’과 같은 상업적으로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체와 협력하는 데 그치고 있지만, 향후 서비스를 개인 데이터 및 KYC 심사 등 금융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GDRP(General Date Protection Regulation) 및 PSD2와 같은 유럽의 까다로운 지불지침과 협약하는 등 많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우리의 서비스는 오늘날 KYC 인증 시 발생하는 대량 중복의 문제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PayPal뿐만 아니라 Venmo 등 전세계 수억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 핀테크 회사가 사용할 수 있는 확실한 솔루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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