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증권토큰 플랫폼 ‘iSTOX’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의 지원 아래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iSTOX는 이달초부터 샌드박스 내 운영을 시작했으며, 투자자들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올해 4분기부터 플랫폼상에서 디지털 증권을 거래할 수 있고, 2020년 초까지 규제 승인 플랫폼을 가동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iSTOX는 “기업이 디지털 증권을 통해 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장자금 및 펀드를 구하는 신생기업이나 자산가에게 자금시장 접근 및 투자를 위한 새로운 매커니즘을 제공하는 디지털 증권 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iSTOX는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기업인 ICHX Tech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와 국책투자회사 테마섹의 자회사인 헬리코니아 캐피털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iSTOX는 알렌&그레드힐(Allen Gledhill LLP), 베이커 맥켄지 웡&류(Baker McKenzie Wong & Leow), 라자&탄(Rajah & Tann) 등 유명 로펌을 포함하는 법률 자문 그룹을 조직, 토큰 구조와 발행 과정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제공한다.

증권형 토큰 플랫폼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5월, 블록 스트림은 비트 코인의 사이드체인인 리퀴드네트워크를 활용한 보안 토큰 발행 플랫폼 ‘Liquid Securities’의 출시를 발표했으며, 지난주, 러시아 연방 증권 보관 대체 기관(NSD)이 스위스에서 분산형 플랫폼 ‘D3ledger’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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