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두바이 정부의 부동산 담당기관인 두바이 토지국(Dubai Land Department)이 UAE 마쉬레크 은행(Mashreq Bank)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담보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

28일(현지시간) 더내셔널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은 담보대출의 기록을 보관하고, 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청산과 지불, 채무불이행, 담보대출 변경 등 부동산매각 관련 기록도 포함될 예정이다.

두바이 토지국의 술탄 부티 빈 메전(Sultan Butti Bin Mejren)은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과 출시는 종이서류 거래와 방문 횟수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자동화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토지국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행정 간소화 작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기관은 “새 블록체인 담보대출 시스템을 개발, 출시하여 거래 시스템과 앱을 더욱 자동화하고 서류 작업과 방문 빈도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 토지국은 지난해 ‘부동산 자율 거래 시스템’도 출시했다. 이는 임대주와 임차인의 중개 과정을 간소화하고 거래에 필요한 서류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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