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앤클라우드

지앤클라우드는 4월 이더리움 API 서비스에 이어, 이더리움 ERC-20 토큰을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ERC-20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토큰의 표준이다. 회사나 단체에서 자체적인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비싼 비용으로 직접 개발을 해야 했었지만, 이번 ERC-20 토큰 서비스를 사용하면 누구나 무료로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욱 대표는 “2017년 말에 암호화폐 투기가 벌어졌다면, 지금은 건실한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시장이 성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더리움 토큰을 활용하면 마일리지, 투표, 펀딩 등 투명성과 무결성이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 이렇게 무료로 서비스를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예스24에서 SEY라는 자체 토큰을 만들었고, 세이 월렛이라는 지갑까지 제공하고 있다. 우리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이러한 자체 토큰을 즉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이외에도 자연어 검색엔진 사업, Dapp 개발, 챗봇 개발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기반기술들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을 자동트레이딩하는 로봇 서비스인 ‘시스텀’에서는 한국거래소인 업비트, 빗썸뿐만 아니라 해외의 바이낸스 거래소와도 연동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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