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엘릭서

데이비드 차움이 이끄는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엘릭서(Elixxir)’의 첫 번째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데이비드 차움은 비트코인에 영감을 준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E-Cash)’를 개발, ‘암호화폐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14일 엘릭서는 첫 디앱 프렐릭서(Prelixxir)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프렐릭서는 지난 10일 앱스토어 등록을 마쳤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두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프렐릭서는 엘릭서 플랫폼 참여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엘릭서의 개발 상황 등 최신 정보를 안내한다. 또 엘릭서 지갑 등 항후 발표될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프렐릭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는 엘릭서 알파넷 접근 권한도 부여된다. 초기 사용자는 엘릭서 플랫폼의 노드 신청자와 유사한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으로 분류돼 향후 엘릭서 플랫폼상 네트워크 보상을 받기에 유리하다.

데이비드 차움 엘릭서 CEO는 “프렐릭서 출시를 통해 엘릭서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프렐릭서를 통해 전할 엘릭서의 소식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엘릭서는 지난해 ‘컨센서스 싱가포르’ 행사에서 차움이 처음 발표한 이후 리플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의 투자를 받았으며, 개발을 진행했다. 현재 베타넷 노드 운영 신청자를 선별하고 있으며 오는 3분기 베타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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