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현재 개발 중인 암호화폐 이더리움 2.0의 PoS(Proof of Stake)기반 합의알고리즘 ‘캐스퍼’ 이행에 관련된 초기 단계 ‘페이즈 0’을 공개 테스트넷에 개시한다고 샤딩개발회사 프라이매틱랩스(Prysmatic Labs)의 공동 설립자인 프레스턴 반 룬(Preston Van Loon)이 5월 7일 미디엄포스트에서 발표했다.

이더리움 2.0은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보안과 확장성, 분산화차원에서 개선하는 새로운 이더리움 체인이다. 이더리움 2.0은 하드포크로는 도입되지 않을 것이며, PoW(Proof-of-Work)체인에서 스마트콘트랙트를 사용해 시행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2.0의 초기 단계 ‘페이즈 0’에서는 이더리움의 합의알고리즘을 PoW에서 PoS베이스의 캐스퍼로 이행 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또한 샤드는 스마트콘트택트와 거래를 관리하는 비콘체인이라고 알려진 루트체인에 의해 조정 상태를 유지하는 개별 체인인데, 이번 발표에서 프레스턴 반 룬은 “현재의 이더리움 PoW체인에 비해 트랜잭션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샤드를 사용하면 시스템의 수평적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샤드 구현의 장점을 설명했다.

테스트넷의 현재 버전은 스마트콘트랙트 지원을 포함하지 않으며, 하나의 클라이언트와 메인넷 이더리움 2.0과는 구성이 다른 점이 특징이다.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은 이미 지난 PoS 합의알고리즘으로의 1단계 전환을 위한 코드가 6월 말까지 완료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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