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 제약사 매케슨(McKesson), 화이자(Pfizer), 아메리소스버진(AmerisourceBergen), 프리미어(Premier)가 메디레저(MediLedger)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메디레저는 약품의 유통 전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려 누가, 언제 제품과 접촉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로, 환불(Chargeback) 프로세스도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술 기업 Chronicled Inc.의 프로젝트 MediLedger는 공통 네트워크를 개발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 공유에서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솔루션은 계약 조정 및 비용청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네트워크는 현행 의약품공급망보안법(Drug Supply Chain Security Act) 규정을 준수하는 판매 가능한 반품 의약품 검증 프로토콜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플랫폼이 모든 데이터를 중앙 저장소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참가자의 데이터는 그들이 선택한 거래 파트너와만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우리지오 그레코(Maurizio Greco) 크로니클드 최고기술자(CTO)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설계하여 라이센스 보유자만이 자체 제품에 대한 레코드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건 혁명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은 의료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정부의 주요 건강 정보 기술 제공업체인 HMS 테크놀로지스는 Solve.Care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연방 보건 정보 기술 이니셔티브에 통합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정부의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상호운용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국내에선 길 병원이 Longenesis와 블록체인 기반의 건강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데이터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연구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환자 데이터의 투명한 관리를 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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