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앤드류 양(Andrew Yang)이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향후 초래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에서는 SEC와 CFTC 등 여러 정부 기관이 각기 다른 규제와 정책을 가지고 있어, 시장에 혼란을 끼치고 규제의 건전화와 시장 촉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양 의원은 암호화폐 시장 내 소비자 보호를 보장, 암호화폐의 소유와 매각 및 거래에 부과되는 세무적인 면을 명확화, 통일된 암호화폐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각 주의 규제 무효화 등 을 내세우고 있는 유일한 대선 후보다.

양 의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규제가 따라갈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가 서로 상반된 규제를 갖고 있음을 지적했다. 양 의원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기업과 개인이 규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규제하기 위한 국가적 가이드라인을 출범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자와 기업, 개인에게 있어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의 정책은 이미 미국 내에선 화제가 되고 있다. 암호화폐에 관한 정책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지지하는 업계의 목소리도 많다. 또, 양 의원이 이전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글로벌 기업가정신 대사’로 지명된 바 있어, 이 기업인 출신의 젊은 대선후보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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