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는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소가 기관투자가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거래 플랫폼 및 커스터디 업무를 확대할 방침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 지역 내 법정화폐 지급망이 부족한 국가의 고객들에게 미국 은행계좌가 없어도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아시아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고객들이 우리가 갖춘 풍부한 암호화폐 유동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기관투자자 비즈니스 총괄인 케이본 피레스타니는 “아시아 시장에는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소매거래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있다”며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곳”이라고 평가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OTC 데스크를 개설하고 12월 말 이를 영국으로 확대했다. 이번 아시아 지역 OTC 데스크 확장과 관련해 코인베이스는 “OTC 데스크는 대규모 거래가 암호화폐 시세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며, 거래 상대자정보를 최소한만 공개하여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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