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미국 식품의약국(FDA) 위원장이 의약품 공급망 구축 시범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도입은 의약품의 내력추적 및 위조품의 유통방지를 목적으로 한, 디지털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플랫폼을 2023년까지 확립시키기 위한 필요단계이며, 종래 아날로그로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도입에 의해 시스템 전체의 발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콧 고틀립 FDA 위원장은 “공개되고 투명한 공급망 관리시스템 구축에 블록체인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기술 활용을 독려했다. FDA가 주관하는 개방형 의약품 공급망 구축 시범사업은 기존 IBM 등 대기업이 독점하던 의약품 공급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오는 3월 11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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