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ATM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주의 비트코인 ATM 제조업체인 오스코인(Auscoin)의 창업자 샘 카라기오시스(Sam Karagiozis)는 “2018년 약세장임에도 불구하고 주당 50만 호주달러(약 4억443만 5,000원)의 거래가 이뤄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오스코인은 현재 호주에 31대의 ATM을 설치, 향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라기오시스씨는 이에 대해 “지난해 거래량과 관련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것에 비해 비트코인 ATM 시장이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암호화폐가 많은 사람에게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ATM기기 통계서비스업체 코인에이티엠레이더(CoinATMRadar)가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총 4,167대의 암호화폐 ATM기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ATM기기는 미국에 가장 많은 56%가 있으며, 유럽이 23%, 아시아가 2.6%이다. 그 외에 오세아니아 1.3%, 남아메리카 1.1%, 아프리카 0.2% 순으로 이어진다.

코인ATM레이더는 비트코인 ATM 시장규모가 2023년까지 1억4,450만 달러(약 1,633억5,725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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