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칠레 정부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세금을 올해 4월부터 칠레 국민에게 부과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뉴스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2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칠레 국세청(SII)이 밝힌 내용에 따라 칠레 국민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소득에 대해 국가에 신고하여야 한다. 칠레 국세청은 “비트코인 구매 및 판매 또는 기타 디지털자산을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연간 소득세신고서를 작성하고 해당 연도 총소득에 영향을 미친 디지털자산의 취득가격은 해당 연도에 직접비용으로 공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소득자들의 암호화 자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움직임은 남미 국가에서 암호화폐의 거래와 사용을 합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간주하고 있다. 지금까지 칠레는 법적으로 암호화폐를 규정하고 있지않다. 비트코인(bitcoin)과 같은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인정하지 않지만 금지하지도 않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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