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후오비글로벌의 자회사 후오비재팬홀딩(Huobi Japan Holding Ltd)은 2018년 9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트레이드를 인수, 우회적인 방법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후오비재팬’의 정식 사업허가를 획득했다.

2017년 4월 일본의 지불서비스 법(Payment Services Act)이 개정된 이후로 일본 내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FSA에 필수적으로 등록절차를 밟아야 한다. 당시 비트트레이드는 일본 내 상위 16위 암호화폐 거래소였으며 금융당국인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얻은 상태였다.

후오비그룹의 CEO 레온 리(Leon Li)는 일본 시장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라이선스 획득이 후오비에게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보안조항을 강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후오비와 달리 바이낸스, 크라켄 등은 까다로운 일본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 일본 시장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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